뭔가 키프레임 글에 이어서 쓰자니 내용도 완전 다르고 좀 그래서 새로 쓰는 글인데,,..
나중에 자주 쓰는 단축키가 더 추가될수도 있습니다.
각 단축키 이름의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 부분으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~
레이어 분할 - Ctrl + Shift + D
프레임으로 렌더링해서 저장 - Ctrl + Alt + S
1. 레이어 분할
Ctrl + Shift + D
(이건 아마 베가스에서도 똑같았던 것 같아요 저도 약간 몸이 기억해서 썼던 단축키라)
레이어를 현재 프레임 기준으로 자르고 자른 부분의 앞, 뒤를 나누어 레이어를 분리합니다.
아래에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설명~
그런데 분할 분리 절단 과연 어느 말이 애프터이펙트에 맞는것일까
절단.. 절단은 자른 뒤 단면이 딱 맞아떨어진다는거니까 절단일지도... (?)
영어로는 Layer Split 이라고 한다네요 (검색해봤음 그나저나 단축키 커맨드를 쳐도 내용이 나오는구나)
어제 편집했던 따끈따끈한 엑소스히어로즈 코어레이드 스토리
여기 연보라색 레이어를 봐주세요. 이걸 저기 현재 프레임 기준으로 두 개로 나눌겁니다.
원하는 프레임에서, 자르기를 원하는 레이어를 선택한 상태에서 단축키를 눌러주시면 돼요!
이게 스크린샷 타이밍을 깜빡하고 놓쳐서 나중에 찍어가지고 저런 모양인데 ..
실제로는 자른 프레임 기준으로 앞쪽이 모두 있는 레이어 - 뒤쪽이 모두 있는 레이어로 분리됩니다.
이 구간과 저 구간에서 다른 효과 등을 사용하고 싶은데, 레이어가 하나라서 곤란할 때 쓰면 좋습니다.
자르고 옮기기에도 좋아요. 정말 잘 쓰는 단축키...
또 레이어가 영상이나 컴포지션 등 재생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엔
잘리는 부분이 아예 잘려나가는 게 아니라 재생시간이 조절되어서 떨어져나오므로
필요하다면 재생시간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.
2. 프레임으로 렌더링해서 저장
Ctrl + Alt + S
지금 보고있는 단일 프레임을 바로 렌더링해서 이미지 파일로 빼는 방법입니다.
하나의 프레임만을 렌더링하며, 다수 프레임을 렌더링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.
자세한 것은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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