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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·프로젝트/번역

[번역] 뮤지컬 이터니티 일본판 - 코이케 텟페이 인터뷰 (매거진 컨페티)

2026. 6. 18.

 

원제:

60년대 글램 록스타와 현대의 고독한 가수의 시공을 넘나드는 이야기, 콘서트에 맞먹는 열광과 감동의 스토리가 극장을 채운다

https://magazine.confetti-web.com/confetti/interview/92243/

 

60年代のグラムロックスターと現代の孤独なシンガーの時空を超えた物語 ライブさながらの熱

 韓国で2024年と2025年に上演され、客席を熱狂と涙で包み込んだ“永遠のグラムロック・ミュージカル”『ET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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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2024년과 2025년에 상연하여 객석을 열광과 눈물로 가득 채운 영원의 글램 록 뮤지컬 '이터니티'의 일본 상연이 결정되었다. 일본판 캐스트 중 한 명, 60년대 전설의 글램 록 스타 '블루닷'을 연기하는 코이케 텟페이(小池徹平)는 한국판 이터니티를 관람하고 "무척이나 열량 높은 무대"라고 감상을 전했다.

 

"8할 정도가 노래하는 장면이란 느낌이었어요. 록 콘서트처럼 회장 전체가 후끈 달아올라 있었죠. 세 명의 배우와 밴드라는 심플한 무대인데, 아무튼 넘버가 엄청 멋졌고 캐릭터도 매력적이었어요. 곡 사이사이에 스토리도 잘 끼워져 있었는데, 일본판에선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서 즐기고 왔습니다."

 

일본판 상연 대본과 연출 담당은 카와하라 마사히코(河原雅彦). 똑같이 록을 소재로 한 뮤지컬 '록키 호러 쇼' 연출로서 코이케와 작품을 함께한 적이 있다.

 

"'록키 호러 쇼'는 꽤 파격적인 작품이었는데, 이번엔 좀 더 섬세하고 진지한 작품이라 제가 아직 본 적 없는 리더(카와하라)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. 일본판만의 오리지널리티도 보여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."

 

가사 번역은 코이케가 주연이었던 뮤지컬 '도론파(どろんぱ)'에서도 작사를 담당했던 모리 유키노조(森雪之丞).

 

"4월에 뵈었을 때 "지금 '이터니티' 작업 중인데 꽤 마음에 들어." 라고 하셨거든요. 리더와 유키노조 씨가 팀으로 일하면 어떤 시너지가 일어날지 무척 기대돼요."

 

블루닷 역엔 코니시 료세이(小西遼生)와 더블 캐스팅이다. 블루닷을 동경하는 현대의 록 가수 카이퍼 역에는 오노다 류노스케(小野田龍之介)와 이토 아사히(伊藤あさひ)가 더블 캐스팅 되었고,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신비로운 존재인 머머는 미야 루리카(美弥るりか)가 맡는다.

 

"같이 콘서트를 했던 적 있는 류노스케 말고는 처음 뵙는 분들이에요. 블루닷과 카이퍼의 더블 캐스팅 배우들이 서로 전혀 다른 타입이란 점도 재미있죠. 배우로선 굉장히 행복하고요."

 

이터니티는 그런 코이케가 "새로운 장르의 뮤지컬이 될 것 같다"고 기대에 부풀어 있는 작품으로, 록 콘서트의 즐거움에 눈을 뜨는 관객들도 속출하는 모양이다.

 

"그렇게 생각해요. 평소엔 콘서트밖에 가지 않는 음악 애호가 분들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거라고. 또 콘서트는 하루 이틀이면 끝나곤 하지만 뮤지컬은 긴 기간 공연하니까, 꼭 몇 번 반복해서 봐 주신다면 좋겠네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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